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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의보가 내려졌다.
일본축구협회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해당 스태프는 일본 출국 전에 받은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18일 일본 현지에서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지원 스태프 중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격리 중이다. 다른 스태프와 선수들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7일 일본으로 출국해 동아시안컵을 준비하고 있다. 벤투호는 20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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