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즈 리비 / 사진=Gettyimage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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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체즈 리비(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37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리비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37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쳤다.
이번 대회는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는 -3점을 부여해 총점으로 순위를 가리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르는 대회다.
이로써 리비는 6점을 획득, 최종합게 43점을 기록하며 알렉스 노렌(스웨덴)을 1점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2019년 6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이후 약 3년 만의 통산 3승이다.
배러쿠다 챔피언십은 같은 기간에 치른 메이저 대회인 제150회 디오픈에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노승열은 버디 4개, 보기 4개를 기록하며 4점을 획득해 합계 16점으로 공동 55위에 올랐다. 강성훈도 최종 7점으로 70위에 그쳤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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