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섭섭했지만, 여기서 잘하면 되니까요"…KT→SSG 이적, 김민은 입술 깨물었다 [현장인터뷰]
올해 개인 한 시즌 최다 홀드를 달성한 '우완 파이어볼러' 김민이 새로운 팀에서 2025시즌을 준비한다.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취재진을 만난 김민은 "계속 강화SSG퓨처스필드에서 운동하면서 지냈다"며 "빨간색 유니폼을 입어봤는데, 너무 안 어울리더라(웃음). 좀 더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고 밝혔다. SSG는 지난달 31일 KT 위즈와 1:
- 엑스포츠뉴스
- 2024-11-26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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