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손흥민 '뜨거운 안녕'…"사랑합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내에서 뜨거운 여름을 보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오늘(17일) 팀과 함께 영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마지막 떠나는 순간까지 팬들에게 값진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토트넘 동료들과 함께 공항에 도착한 손흥민은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건넸습니다.

출국장에는 무려 5백 명이 넘는 팬들이 찾아와 배웅했는데요, 손흥민 선수는 '즉석 사인회'를 방불케 하는 특급 팬 서비스로 보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