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강예서. 사진|스타투데이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룹 케플러 멤버 강예서가 코로나19 확진됐다.
소속사 웨이크원, 스윙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강예서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케플러의 멤버 강예서가 어제(14일) 저녁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멤버 강예서는 코로나19 백신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케플러 멤버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멤버들에게 발열, 호흡기 질환 등 감염 의심 증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강예서의 확진으로 케플러는 예정된 모든 공식 일정을 중단한다. 소속사는 "오는 16일에 예정되어있던 영상통화 팬사인회와 대면 팬사인회는 부득이하게 다른 일정으로 추후 안내드릴 예정"이라며 양해를 구했다.
케플러는 지난 3일 두 번째 미니앨범 '더블라스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