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사진|SM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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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가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로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14일 써클차트(구 가온차트)에 따르면 에스파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는 첫 주 앨범 판매량 142만6487장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걸그룹 초동 1위의 수량이다.
이 앨범은 선주문 161만 장을 기록하며 K팝 걸그룹 선주문 최고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여기에 초동 신기록까지 경신하며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기존 K팝 걸그룹 초동 최고 기록은 블랙핑크 리사의 솔로 앨범이 기록한 73만 장이다.
에스파는 최근 미국 ABC 채널의 대표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가 매년 여름마다 주최하는 야외 콘서트 '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한 것은 물론, 미국 UN 뉴욕 본부 총회 회의장에서 개최된 2022 지속가능발전 고위급 포럼의 개회 섹션에 참석, K팝 걸그룹으로서는 처음으로 스피치를 펼치는 등 연이어 K팝 걸그룹 최초 기록을 세우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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