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구독자 7000만명’ 돌파한 김프로, 개인 유튜버 1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유튜브 채널 ‘김프로’의 멤버인 김동준과 유백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유튜버 김프로(KIMPRO)가 7000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했다. 지난 9월 대한민국 개인 유튜버로서 최초로 구독자 수 6000만 명을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김프로는 한 달 만에 7000만 명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현재 국내 개인 유튜버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김프로의 구독자는 25일 기준 7030만 명으로 대한민국 전체 유튜브 채널 중에서는 4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프로 보다 구독자 수가 많은 채널은 블랙핑크(9520만 명), 방탄소년단(7930만 명), 하이브(7610만 명) 총 3곳이다. 하지만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는 김프로가 국내에서 독보적인 1위다.

스타투데이

김프로가 7000만명의 구독자를 돌파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프로는 공연 기획자 출신 크리에이터 김동준이 사촌동생 유백합과 함께 운영하는 채널이다.

지난 2022년 8월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김프로는 밈(meme), 챌린지, 상황극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국내외 가릴 것 없이 전 세계 구독자들을 끌어모았다.

김프로는 “7,000만 구독자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격스럽다”며 “이 모든 성과는 구독자 여러분의 끊임없는 사랑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그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 새롭고 창의적인 콘텐츠로 보답하며,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