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1 (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위너 김진우·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코로나19 확진…연예계 재확산 '초긴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연예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김진우가 오늘(12일) 오후 라디오 출연을 앞두고 사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멤버 3명(강승윤·송민호·이승훈)의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이며, 김진우를 제외한 위너의 추후 일정은 여러 상황을 지켜본 뒤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채연은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채연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최근 SG워너비 이석훈, 갓세븐 영재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코로나19가 재확산세로 접어들며, 잠잠했던 연예계도 다시 긴장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 스타의 모든 것! [스브스타]
▶ 스타 비하인드 포토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