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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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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 언니’ 만화로도 만난다…KOVO, 배구 교육 웹툰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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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만화로 보는 기본배구. 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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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이 12일부터 웹툰 ‘만화로 보는 기본배구’를 5주간 연재한다.

한국배구연맹이 제작하는 이번 웹툰은 서브를 시작으로 리시브/디그, 세트, 블로킹, 스파이크 등 모두 5개 배구 기능을 다룬다. 기능별 기초 상식은 물론 팬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정보도 담는다.

연재는 기능별 2회씩 총 10회다. 매회 10컷 정도 분량으로 짧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연재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한국배구연맹 에스엔에스(SNS)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진행한다.

특히 이번 웹툰은 V리그 여자부 김연경(흥국생명), 김희진(IBK기업은행), 임명옥(한국도로공사)과 남자부 한선수(대한항공), 신영석(한국전력)을 친근한 캐릭터로 표현해 더 쉽게 배구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한국배구연맹은 2017년부터 유소년 학생 교육 및 배구 저변 확대를 위해 웹툰 사업을 벌여왔다. 2017년 6월에는 유소년 배구 교육 만화 ‘만화로 배우는 브라보(BRAVO) 배구학교’를 제작했고, 2019년 11월엔 김연경 V리그 레전드 스타들을 다룬 ‘네트를 넘어 V’를 연재하기도 했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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