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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한국인 내야수 김하성(27)이 부상으로 두 경기 내리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습니다.
김하성은 CJ 에이브럼스에게 유격수 출전 기회를 주고 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벤치에 머물렀습니다.
MLB닷컴은 보브 멜빈 샌디에이고 감독의 말을 인용해 김하성이 왼손 엄지 통증으로 두 경기 연속 선발에서 제외됐다며 교체 출전은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간판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공수 공백을 잘 메워 샌디에이고가 전반기에 선전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는 김하성은 올 시즌 타율 0.233에 홈런 5개, 타점 27개를 수확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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