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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라키티치·나바스 포함' 세비야 방한 명단 확정...쿤데 등 8명, 휴가로 '늦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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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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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한민국을 첫 방한하는 세비야의 선수단이 확정됐다.

세비야는 7일(한국시간) 대한민국에서 시작하는 2022/23시즌 프리시즌 투어에 참가하는 32명의 선수들을 발표했다.

세비야는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는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 경기를 치른다.

세비야 선수단은 훈련장에서 3일 간 첫 훈련을 진행한 뒤 7일 오후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이끄는 세비야는 주장 헤수스 나바스를 비롯해 주전급 선수들이 대부분 합류해 한국을 방한한다.

다만, 줄 쿤데, 토마스 델라니, 루드비그 아우구스틴손, 유세프 엔 네시리, 야신 부누, 무니르 엘 하다디, 네마냐 구델리, 마르코 드미트로비치는 개인 휴가 일정을 마치는 대로 한국에 따로 합류할 전망이다.

손흥민의 전 동료였던 에릭 라멜라는 이번 내한을 앞두고 “한국 방문은 처음이다. 한국은 손흥민과 같은 세계적인 선수를 배출해낸 나라다. 쏘니(손흥민)를 보면 한국 축구의 실력과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쏘니는 대단한 선수고, 그는 토트넘에 합류한 뒤 계속해서 그의 실력을 증명하고 있다”라며 이번 경쟁 상대이자 한솥밥을 먹었던 동료를 치켜세웠다.

전 크로아티아 국가대표인 이반 라키티치도 한국 방문에 들떠있다. 그는 “한국에서 경기를 하는 것은 큰 영광이자 행복이다. 세비야FC가 한국에 방문하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경기는 물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국가대표로 뛰던 때, 2013년에 한국, 전주에 방문했었다. 그때 동료들과 함께 즐거웠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도 많은 선수들이 기대하고 있다”라며 한국에 대해 회상하기도 했다.

헤수스 나바스는 “한국에 처음 가게 된다. 정말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한국 음식에 기대가 크다”라며 한국 방문에 들떠있었다. 특히 그는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며, “내가 스페인 국가대표팀에 승선했을 때, 국가대표로서의 첫 골이 한국과의 친선 경기에서였다. 그래서 한국 국가대표팀을 잘 기억하고 있다. 또, 2002년 월드컵은 TV로 본 기억이 있는데 한국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놀라기도 했다.”라며 추억을 나눴다.

▼세비야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집 명단
GK 야신 부누*, 마르코 드미트로비치*, 마리우스 헤르지그(유스), 알베르토 플로레스(유스)
DF 줄 쿤데*, 카림 레킥, 곤살로 몬티엘, 마르코스 아쿠냐, 루드비그 아우구스틴손*, 헤수스 나바스, 키케 살라스(B팀), 파블로 페레즈(B팀), 호세 앙헬 카르모나(B팀)
MF 토마스 델라니*, 네마냐 구델리*, 페르난두, 조안 조르단, 올리버 토레스, 이반 라키티치, 파푸 고메스, 페드로 오르티즈(B팀), 나초 퀸타나(B팀), 루이스미 크루즈(B팀)
FW루카스 오캄포스, 테카티토, 에릭 라멜라, 수소, 유세프 엔-네시리*, 라파 미르, 무니르 엘 하다디*, 이반 로메로, 후안루 산체스(B팀)
*개인 휴가 마치고 입국

사진=세비야 SNS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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