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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프리미어리그 스타가 강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영국의 복수 언론들은 5일(한국시간) 한 프리미어리그 축구 선수가 북런던에서 강간 혐의로 체포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언론들은 "법적인 이유로 이름을 밝힐 수 없는 20대 후반의 한 선수는 지난달 발생한 공격 혐의로 인해 현재 경찰에 구금돼 있다"라고 전했다.
영국 경찰은 성명을 통해 "7월 4일, 20대 여성을 강간한 혐의가 경찰에 보고됐다. 이는 지난 6월 발생한 사건"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어 "용의자는 바넷에서 강간 혐의로 체포됐고 그곳에 구금돼 있다. 수사는 계속 진행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언론들은 이 선수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라고 밝히며 구단의 프리시즌 경기 일정에 참여할지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는 11월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문에 평소보다 이른 8월 5일에 개막한다. 토트넘 홋스퍼를 비롯한 각 구단은 7월 초부터 프리시즌을 시작하고 있다.
사진=프리미어리그 SNS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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