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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게임노트] 올 시즌 최다 8연승… '50승 선점' 키움, 김웅빈 결승타로 한화전 스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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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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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척, 박정현 기자] 키움의 상승세가 멈출 줄 모른다. 거침없는 8연승 행지으로 리그에서 가장 먼저 50승 고지에 올랐다.

키움은 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시즌 전적 50승1무28패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 SSG 랜더스(49승3무25패)를 바짝 추격했다.

홈 팀 키움은 김준완(우익수)-김혜성(2루수)-이정후(중견수)-송성문(3루수)-이용규(좌익수)-이병규(1루수)-이지영(포수)-김웅빈(지명타자)-신준우(유격수)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반면 한화는 마이크 터크먼(지명타자)-김태연(3루수)-정은원(2루수)-김인환(1루수)-이진영(우익수)-노수광(중견수)-박상언(포수)-권광민(좌익수)-박정현(유격수)로 이에 맞섰다.

키움은 1회 선취점을 내줬다. 선발 투수 최원태가 1사 후 김태연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던진 시속 138㎞ 슬라이더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0m 솔로포가 돼 0-1로 끌려갔다.

그러나 곧바로 추격했다. 2회 2사 후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이병규가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쳐냈다. 이어 이지영이 볼넷을 얻어 2사 1,2루가 됐다. 후속타자 김웅빈은 펠릭스 페냐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쳐 2-1로 리드를 가져왔다.

양 팀은 이후 긴 시간 소강상태를 이어갔다. 키움은 4회 1사 1,2루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김혜성의 기지가 빛났다. 노수광의 기습 번트가 높게 뜨자 고의낙구하며 인플레이 상황을 만들었고, 3루와 2루로 순서대로 송구하며 병살 플레이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반면 7회에는 이병규의 우전안타와 김웅빈의 볼넷으로 1사 1,2루 추가점을 낼 기회를 잡았으나 대타 김수환과 김준완이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8~9회 이명종(1이닝 무실점, 홀드)-이승호(1이닝 무실점, 세이브)를 마운드에 올려 상대 타선을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키움은 선발 투수 최원태가 5이닝 4피안타(1피홈런) 3볼넷 1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김웅빈이 결승타를 터트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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