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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SPO 창원] 땅 고르는 NC파크, 운동장 사정으로 지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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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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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창원, 박성윤 기자] 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 경기가 운동장 사정으로 지연 개시된다.

창원NC파크는 지난달 20일 부터 내야 흙 교체 작업을 했다. 그러나 장마 기간이 겹쳐 지난달 29일까지 많은 비가 내려 교체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NC 관계자는 "30일 흙 교체를 하고 땅을 갈아 엎었다. 오늘(1일) 땅을 오후 3시까지 말렸고, 이후 경기 진행을 위한 땅 고르기 작업을 했는데, 늦어졌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원정팀 삼성은 NC 선발투수 이재학을 상대한다. 삼성 타순은 김현준(중견수)-오선진(2루수)-호세 피렐라(지명타자)-오재일(1루수)-김태군(포수)-최영진(3루수)-김헌곤(좌익수)-이해승(유격수)-박승규(우익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알버트 수아레즈다.

홈팀 NC 타순은 손아섭(우익수)-권희동(중견수)-박민우(2루수)-양의지(지명타자)-닉 마티니(1루수)-박석민(3루수)-노진혁(유격수)-김응민(포수)-이명기(좌익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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