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김소영 이기연, 작가 이언주)’ 159회에서는 태권 소녀 이주영 선수, ‘싱겁게 먹기’의 대부 김성권 교수, 사기꾼 전문 임채원 검사, 배우 이준호가 유퀴저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팬들 사이에서 야망 준호라고 불린다. 할리우드, 오스카를 목표로 했다고”라고 말했다.
‘유퀴즈’ 이준호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쳐 |
이에 이준호는 “정말 어렸을 때부터 꿨던 꿈이다. 어떤 분은 ‘열심히 하라’고 하는데 저는 그런 목표가 있으면 열심히 노력하고 발전의 밑거름이 되니까 크게 잡는 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정말 간다’가 아니라 ‘정말 가고 싶다’고 그 꿈에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 편이다. 그래서 JYP를 갔다. 그때 JYP가 미국에 있었다. 16살부터 꿈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준호는 “당시 연극부로 가장 유명했던 게 세원고였다. 그래서 그 학교를 가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다”라고 화제가 된 인터넷글에 대해 언급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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