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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가고 싶다"…아스널 398억 제안 거절, 맨유 478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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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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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아약스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24)가 프리미어리그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5일(한국 시간) "아약스의 센터백인 마르티네스는 네덜란드를 떠나 프리미어리그로 갈 수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와 아스널은 마르티네스 에이전트와 만났다. 4200만 파운드(약 669억 원)로 이적료가 책정될 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아스널은 마르티네스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약 398억 원)를 문의했지만 거절당했다.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 밑에서 뛴 마르티네스와 재회하려고 한다. 3000만 파운드(약 478억 원)를 쓸 계획이 있다"라며 "마르티네스는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의사가 있다"라고 전했다.

마르티네스는 2019년부터 아약스에서 뛰고 있는 수비수다. 센터백이지만 레프트백으로 뛸 수 있을 정도로 다재다능한 선수다. 뛰어난 패스 센스와 발밑 기술을 갖춰 공격 전개 과정에서도 도움이 된다. 훌륭한 수비력도 갖췄다. 175cm로 신장이 다소 작지만 점프와 탄력으로 이를 커버한다.

마르티네스는 텐 하흐 감독과 함께 네덜란드 리그 우승을 두 차례 경험했다. 지난 2021-22시즌에는 아약스 올해의 선수에 뽑힐 정도로 팀 내 영향력이 컸다. 총 37경기서 1골 4도움을 기록했고, 리그 24경기 중 23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마르티네스는 새로운 무대에서 새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이 매체는 "텐 하흐 감독은 마르티네스가 합류해 다재다능함으로 힘을 보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센터백이나 레프트백으로 기용할 수 있다"라며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마르티네스가 다른 포지션에서 활약하는 능력에 감명받았다"라고 언급했다.

현재 아약스는 이적 루머에 이름을 올린 선수가 많다. 특히 텐 하흐 감독과 연결된 선수가 많다. 모두 잃을 수 없다. 이 매체는 "아약스는 대규모 이탈을 막기 위해 선수들에게 높은 이적료를 책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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