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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저스틴 비버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스피어스는 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난 네가 투어 중 내 탈의실을 방문했을 때 네 아름다운 작은 엄마가 들어와서 '태닝 침대가 어디 있는지 아세요?’라고 물었던 것을 기억해. 넌 15살이었고 사랑스러웠어! 음악 고마워"라며 "넌 이제 작은 악마야 왜냐하면 난 아들이 있으니까 알아.."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지만 넌 영원한 천재고 난 항상 네 음악에 맞춰 춤을 출 거야!!"라며 비버의 음악성을 호평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서 스피어스는 비버의 음악에 맞춰 역동적인 춤을 추고 있다. 노출이 있는 의상으로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스피어스는 2004년부터 2007년까지 결혼 생활을 했던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 사이에서 낳은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해 에는12살 연하의 연인과 약혼했으며, 최근 아이를 잃은 사실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비버는 지난 2018년 배우 스티븐 볼드윈의 딸인 헤일리 볼드윈과 결혼에 골인했다.
/nyc@osen.co.kr
[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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