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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씨름 선수 송영천이 생애 첫 한라장사(105㎏ 이하)에 올랐습니다.
송영천은 오늘(4일) 강릉단오제 씨름경기장에서 열린 한라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박정의(34·용인특례시청)를 3대0으로 꺾었습니다.
단국대 1학년으로 올해 4월 전국 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역사급(105㎏ 이하)에서 우승을 차지한 송영천은 이로써 생애 첫 장사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체급별 장사씨름대회 한라급에서 대학생 우승자가 나온 건 2013년 동아대 소속이던 최성환(영암군민속씨름단) 이후 9년 만입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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