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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프로듀서 팀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과 팝 가수 토리 레인즈(Tory Lanez)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지난 30일 오후 코드쉐어(Chord Share) 공식 SNS를 통해 디바인채널과 토리 레인즈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알리는 첫 번째 커밍순 티저가 공개됐다.
최근 힙합 아티스트들과 함께 새 싱글 앨범 'Howl (Feat. YELLOWMANE, Sahtyre, Junoflo(주노플로), 지투(G2))'을 선보인 디바인채널이 6월에도 새로운 싱글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이번 파트너는 글로벌 아티스트 토리 레인즈라 이들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토리 레인즈는 2015년 데뷔 싱글로 빌보드 R&B/힙합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1위, 메인 싱글 차트인 'HOT 100'에서 32위를 달성한 래퍼다. 2016년 리드 싱글 'LUV'로 'HOT 100' 21위에 올랐고, 정규앨범 'I Told You'로는 '빌보드 200' 랩/R&B 앨범 부문 차트에서 4위를 기록하면서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실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100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409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 190만 명의 틱톡 팔로워, 1600만 명의 스포티파이 월별 청취자를 보유한 SNS 스타이기도 하다. 토리 레인즈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잭 할로우(Jack Harlow)의 'WHATS POPPIN'은 스포티파이에서 5억 조회수를 기록했다.
디바인채널은 전작에 이어 또 한번 전 세계 힙합 씬에서 주목 받는 아티스트와 특별한 협업을 펼치게 됐다. 올 여름 내내 디바인채널만의 힙합 감성이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어 많은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미국과 아시아를 오가며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음악을 선보이는 디바인채널과 토리 레인즈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싱글에 대한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코드쉐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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