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에서만 14시즌 동안 활약한 베테랑 가드 정영삼(38)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고 구단이 26일 밝혔다. 사진은 정영삼. 2022.5.26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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