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 1순위의 반란, 韓 원년 신인왕이 마지막을 알렸다 “2020-21시즌이 가장 아쉬워, 코치하면서 아쉬움 다 잊고파” [MK인터뷰]
“우승 못하고 떠난다는 게 아쉽죠. 하지만 잊은지 오래입니다. 코치하면서 아쉬움을 잊고 싶습니다.” V-리그를 대표하는 베테랑 미들블로커였던 하현용(42)은 2023-24시즌을 끝으로 정든 유니폼을 벗었다. 친정인 KB손해보험에서 코치로 새로운 길을 걷는다. 하현용 ‘코치’는 송림고-경기대 출신으로 2005년 3라운드 1순위로 LG화재(現 KB손해보험)에
- 매일경제
- 2024-05-07 06: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