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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는 24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두 번째 경기로 토트넘과 세비야 FC의 빅 매치를 예고했다.
토트넘 대 세비야의 경기를 오는 7월 16일 오후 8시에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경기는 영국 명문 구단인 토트넘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산탄데르를 대표하는 세비야의 격돌인 만큼 유럽축구의 화려한 플레이를 한국에서 직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손흥민(29)이 몸 담고 있어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구단인 토트넘을 한국으로 초청함으로써 이미 국내 축구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앞서 쿠팡플레이는 1차 경기로 7월 13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치러지는 팀 K리그와 토트넘 간의 친선경기를 공식 발표했다. 2차 경기 일정 발표로 토트넘에 이어 라리가 강호 세비야의 방한까지 확정되면서 국내 축구팬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지휘하는 토트넘은 이번 방한 기간 동안 ‘쿠팡플레이 시리즈’ 2개 친선경기를 치를 뿐 아니라 구단 홍보대사들과 함께 선수들이 직접 한국 팬들과 소통하면서 사회공헌 활동, 한국문화 체험, 토트넘의 축구 트레이닝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계획이다.
토트넘과 맞서게 된 세비야는 스페인 축구 역사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유럽의 강자다. 유럽 전통의 강력한 축구 명가로 유로파리그에서 무려 6회나 우승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이끌고 있는 세비야는 이반 라키티치, 수소, 루카스 오캄포스, 헤수스 나바스, 파푸 고메스 등 강력한 선수 라인업을 바탕으로 이번 토트넘전에서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비야는 이번 방한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유럽축구의 진면모를 라이브 경기로 선보일 뿐 아니라 팬미팅, 팬클럽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함으로써 구단의 글로벌 인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쿠팡 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회원들은 24일부터 쿠팡플레이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2개 경기 직관 티켓에 대한 판매 개시 알림을 설정할 수 있다. 티켓 구매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별도 안내될 예정이며, 경기 세부 사항은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확정된다.
토트넘과 함께하는 두 번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 모두 국내에서는 쿠팡플레이를 통해서 디지털 독점 생중계된다. 더불어 쿠팡플레이는 전 경기 생중계는 물론, 경기를 관람하러 온 축구 팬들을 위해 경기장 주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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