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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의 변심과 카타르 ‘오일머니’, 마드리드에 비수를 꽂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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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가치’ 음바페, 파리와 3년 재계약

순 연봉 330억 제안한 레알 뿌리치고 잔류

“구자본vs신자본, 유럽축구 배틀로얄”의 서막



킬리안 음바페(24)의 이적을 둘러싼 줄다리기가 거대한 반전으로 막을 내렸다. 마드리드행이 유력해 보였던 음바페는 파리에 남았고, 레알 마드리드의 야심은 카타르 자본에 비수를 맞았다.

프랑스 프로축구 구단 파리 생제르맹(PSG)은 22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리그 마지막 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음바페와 3년 재계약(2025년까지)을 공표했다. 음바페는 나세르 알 켈라이피 파리 회장과 나란히 군중 앞에 서서 “고향 파리에 남아 생제르맹과 여정을 계속하게 돼 정말 기쁘다. 여러분 모두와 함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장을 찾은 프랑스 시민들은 “파리!”를 연호했고 음바페는 이날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