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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돌핀 킥' 훈련에 전념…"200m 금메달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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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주에서 훈련 중인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 선수가 화상 인터뷰로 근황을 전했습니다. 기량이 쑥쑥 늘고 있다며 세계 선수권 금메달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황선우는 지난 3주간 훈련을 통해 물속에서 발로 차고 나가는 돌핀 킥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스타트와 턴 동작 때 기존에는 2~3번 차던 돌핀 킥을 최소 6번으로 늘리면서 잠영 거리도 부쩍 늘었다며 이안 포프 감독의 지도에 만족감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