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민경. [일간스포츠] |
다비치의 강민경(32)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강민경은 이날 새벽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돼 신속항원 검사를 받아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웨이크원은 "강민경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다"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멤버 이해리(37)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웨이크원은 "이달 16일로 예정된 다비치의 신보 발매 일정은 예정대로 변동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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