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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샌디에이고-클리블랜드 경기 연기…김하성 이틀 연속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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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프로그레시브필드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선발 출전 예정이었던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MLB 사무국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경기가 기상 문제로 5일 오전 2시 10분으로 순연됐다고 밝혔다.

김하성은 이날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비 때문에 경기가 없던 3일에 이어 이틀 연속 휴식을 취하게 됐다.

김하성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연속 4경기에 선발 출전해 16타수 6안타(1홈런)를 기록했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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