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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44살 최고령' 여오현 "아들이 보고 배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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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의 44살 여오현 선수가 다섯 번째 FA 계약을 맺고 역대 최고령 선수가 됐는데요. 배구선수인 고등학생 아들에게 모범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여오현은 39살이던 5년 전 SBS와 인터뷰에서 막 배구를 시작한 초등학생 아들 광우를 소개하며,

[여광우/2017년 1월 인터뷰 : 아빠가 배구 선수인 걸 모두 부럽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