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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7호선 연장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등 교통호재가 예고된 옥정신도시에 'e편한세상' 대단지가 들어선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 가격에 입주를 할 수 있는데다, 양주시 30%·경기도 20%·수도권 50%로 공급돼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DL이앤씨는 오는 5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옥정신도시 A-24블록에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투시도)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84·99㎡, 총 938가구로 구성된다.
옥정신도시와 회천신도시로 구성된 양주신도시는 총 6만6423가구, 16만9379명의 인구로 계획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신도시다. 특히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과 GTX-C노선 교통 호재가 예고돼 관심이 높다.
양주 옥정신도시에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 5525가구가 이미 입주를 완료해, 이번 분양으로 총 6463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특히 양주 옥정신도시 내 마지막 'e편한세상' 일반 분양으로 알려져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 단지는 현재 서울 지하철 1호선 덕정역과 덕계역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덕정역에는 GTX-C노선 정차가 예정돼 향후 삼성역까지 3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회정역(예정)과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예정)도 계획돼 교통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조성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또 택지개발지구인 만큼 양주시 외에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경기도 양주시 1년 이상 거주자 30%, 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자 20%, 이외 서울 및 수도권 6개월 미만 거주자 50%의 비율이다. 특히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물량도 포함돼 가점이 낮거나 1주택자여도 추첨제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마지막으로 일반 분양하는 e편한세상 브랜드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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