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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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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애플' 협업 미국으로 확대…리믹스 세션, K팝 아티스트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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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세븐틴이 애플과의 협업을 미국으로 확장했다.

세븐틴은 현재 애플과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투데이 앳 애플(Today at Apple)-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 세션이다.

팬들이 ‘개러지밴드’(Garage band) 앱을 이용해 세븐틴의 히트곡을 리믹스하고 창작할 수 있다.

당초 지난 15일, 디지털 싱글 ‘달링’(Darl+ing)을 기념해 한국에서만 선보였다.

이후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역에서도 진행할 예정이었다. 이번에 미국까지 세션을 확대했다.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세븐틴은 애플 리믹스 세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첫 K팝 아티스트다.

이뿐만이 아니다. ‘달링’과 다음 달 선보일 정규 4집을 애플 뮤직에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지원 공간 음향으로 발매한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15일 첫 영어 싱글 ‘달링’으로 글로벌 차트를 강타했다.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싱가포르, 필리핀,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총 34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했다. 총 46개 국가 및 지역 톱10을 기록했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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