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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마추어 선수는 방신실(18), 박예지(17), 이정현(16)이 후원을 받는다.
2020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방신실은 최근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대회에서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인 공동 8위에 오른 기대주다.
박예지는 최근 제1회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선수권대회 여자부에서 우승했다. 이정현도 지난해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 등 두각을 나타냈다.
KB금융그룹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주니어 대표를 지내는 등 해외 무대에서 활동하는 이정위(16)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여자 아마추어 대회에서 준우승한 태국의 나타크리타 웡타위랍(20)도 함께 후원한다.
KB금융은 2012년부터 매년 대한골프협회에 발전기금 3억 원을 지원해왔으며, 여자 아마추어 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 등 아마추어 골프 발전에 힘쓰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국내외 아마추어 골프의 발전을 위해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차세대 골프 유망주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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