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X강동원, 美서 놀라운 투샷..조각들이 한 자리에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배우 강동원이 만났다.

11일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프로듀서 테레사 강 로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인의 위한 최고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테레사 강은 방탄소년단 뷔, 강동원, 한국계 디자이너 에바 초우와 어깨동무를 하며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다.

또 재미교포 작곡가 브라이언 리 역시 자신의 SNS에 뷔, 강동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브라이언 리는 "나는 아미로 함께 있었다"라며 방탄소년단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뷔와 강동원의 투샷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두 사람 모두 가죽재킷을 입고 조각 같은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두 사람의 만남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5일~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비티에서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를 개최한다.

사진=테레사 강 로우 SNS, 브라이언 리 SNS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