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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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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코로나 19 완치…美 그래미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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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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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코로나 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할 수 있게 됐다.

3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코로나 19 완치 판정을 받아 미국 현지 시각 2일부로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정국의 코로나 19 완치를 알렸다.

이어 “정국은 미국 현지시간 기준 지난 27일부터 자가격리 및 치료를 해왔고, 미국 내 방역지침에 따라 이날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다”며 “격리 중 경미한 인후통 증세가 있었으나 회복되었다”고 전했다.

격리 해제 후 정국은 그래미 어워드 스케줄 합류를 위해 미국에서 코로나 19 신속항원검사를 받았다. 결과 음성이 확인되어 주최 측의 허가에 따라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은 오는 3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한다. 또한 8~9일과 15~16일 총 네 차례에 걸쳐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 대면 콘서트를 연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뉴시스 제공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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