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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멤버 유태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SF9 팬카페에 "유태양이 어젯밤 목감기 증상으로 선제적 차원에서 자가 키트를 진행한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이날 오전 PCR 검사를 진행해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태양은 현재 가벼운 목감기 증상만 있다”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하며 휴식과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에 심려 끼쳐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방역 당국의 지침과 요청에 성실히 이행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유태양은 오는 5월 개막하는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 더 라스트(THE LAST)'에서 북한 남파 공작원 '리해랑' 역에 캐스팅 된 상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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