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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오는 4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중심지역에 '동탄 디웨이브' 오피스가 문을 연다.
23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디디티가 시행하는 '동탄 디웨이브'는 경기 화성시 송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1층, 1개 동, 전용 29~95㎡ 총 359실 규모로 건립된다.
소형 타입이 80% 이상을 차지해 1~2인 창업기업, 벤처기업 등 소규모 기업이 사옥으로 쓰기 적합하다는 평가다. 입주자격 및 업종 제한이 없고, 주택수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대출 역시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고, 계약 후 바로 전매도 가능하다.
동탄 디웨이브는 동탄JC가 가까워 용인서울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SRT 동탄역이 인접해 있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예정), 분당선 연장(예정), 동탄 내 트램 1,2호선(예정) 등 교통 호재도 풍부하다.
동탄테크노밸리, 동탄일반산업단지, 광역비지니스 콤플렉스가 가깝고, 삼성전자(화성, 기흥), 한국 3M 등 대기업과 화성 및 오산 산업단지 등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스타트업, 유튜버, 프리랜서 등 소규모 인원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개별 업무를 보는 업무 형태가 점점 늘고 있는 추세"라며 "실제 입주 기업뿐 아니라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아 벌써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동탄 디웨이브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637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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