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에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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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정유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10시 59분 기준 SK이노베이션은 전일 대비 5500원(2.68%)오른 2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상승세다.
중앙에너비스 역시 전일 대비 2250원(7.28%) 상승해 3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구석유도 전일 대비 2.88% 상승해 4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국제유가가 크게 오르고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를 검토하고 있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정제시설이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받았다는 소식으로 국제유가는 110달러를 돌파했다.
21일(현지시간) 브렌트유 선물은 7.12% 올라 배럴당 115.62달러에 거래됐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중질유 선물은 7.09% 상승한 배럴당 112.12달러를 기록했다.
홍재영 기자 hjae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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