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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벤투호에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차전에서 이란과 맞대결을 벌인다. 이후 29일 10차전 아랍에미리트(UAE) 원정 경기를 끝으로 최종예선을 마무리한다.
대표팀 선수들은 21일 파주 NFC에 소집돼 경기 준비에 나섰지만 코로나 악령이 다시 도졌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2일 "백승호(전북 현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소집 해제됐다. 원두재(울산 현대)가 대체 선수로 발탁된다"고 밝혔다.
소집되기 전부터 김진규(전북)의 코로나 확진으로 고승범(김천 상무)가 대체 발탁되더니, 입소 후 나상호(FC서울)마저 확진 판정을 받아 조영욱(서울)이 대체로 발탁됐다. 여기에 더해 백승호까지 벌써 3명이나 이탈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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