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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피츠버그 배지환, 시범경기 교체출전해 2타수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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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피츠버그 배지환
[배지환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한국인 야수 배지환(23)이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했지만, 소득 없이 물러났다.

배지환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회말 중견수 대수비로 교체 출전한 배지환은 8번 타자로 7회초 2사 1루에서 첫 타석을 맞았다.

토론토 우완 불펜 막시모 카스티요를 상대로 6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9회초 2사 1, 2루에선 배지환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피츠버그의 4-10 패배로 끝난 이날 경기의 마지막 타자가 됐다.

피츠버그의 박효준(26)과 쓰쓰고 요시토모(31)는 결장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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