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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정우영이 코로나 확진으로 연이어 모습을 감추게 됐다.
프라이부르크는 19일 오후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퓌르트에 위치한 스포츠파크 론호프에서 그로이터 퓌르트와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7라운드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명단이 공개된 가운데, 정우영의 이름은 확인할 수 없었다.
정우영은 지난 26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을 앞두고 코로나 확진이 됐다. 이에 따라 최근까지도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다.
해당 여파로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에서도 빠지게 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9일 공식 채널을 통해 "정우영은 코로나 확진으로 3월 최종예선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에 남태희(알 두하일)가 대체 발탁됐다"라고 발표했다.
여기에 퓌르트전까지 제외되면서 아쉬움을 더욱 삼키게 됐다. 정우영은 앞서 개막전부터 25라운드까지 연속 출전을 알렸다. 득점도 4골이나 올리며 감독으로부터 상당한 신임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급작스럽게 찾아온 악재로 잠시 제동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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