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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국제유가가 러시아발 공급 감소 우려로 3거래일만에 100달러 선을 다시 돌파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월 대비 배럴당 8.4%(7.94달러) 상승한 102.9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은 18일 서울 한 주유소의 모습. 2022.3.18/뉴스1
ms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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