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신도시 이모저모

양산 사송신도시에 체육센터·도서관 갖춘 복합커뮤니티 조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 투자심사 조건부 통과…2024년 완공 목표

연합뉴스

양산 사송신도시 복합커뮤니티 위치도
[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아파트 1만4천 가구 이상이 입주하는 사송신도시에 국민체육센터, 도서관 등을 갖춘 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수익시설 유치를 통한 운영 활성화 방안과 실시설계 후 2단계 심사 등 조건을 걸어 사업을 통과시켰다.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사송 복합커뮤니티는 동면 사송리 1만5천㎡ 부지에 들어선다.

양산시는 455억원을 들여 국민체육센터,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등이 입주하는 건물을 짓는다.

지난해 말부터 사송신도시에 아파트 단지 입주가 시작됐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