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소다가 산불 피해 구호 기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DJ 소다는 지난 7일 오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경북 울진부터 강원 삼척까지 번진 대형 산불 피해로 아픔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DJ 소다는 대형 산불로 상심이 클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방법으로 작은 마음을 보태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DJ 소다의 기부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긴급 구호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DJ 소다는 이번 경북-강원 대형 산불 피해 복구 기부 외에도 2019년 강원 지역 산불 피해 복구 기부, 저소득층 소녀들을 위한 K-POP 페스티벌 공연 수익금 전액 기부 등 평소에도 활발한 나눔과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왔다.
한편, DJ 소다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미국 11개 도시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사진 = 컴퍼니블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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