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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7일 "선수단은 6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7명을 대상으로 다시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3명(선수 1명, 직원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날 기준으로 GS칼텍스 선수단 29명 가운데 2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선수 18명, 직원 7명이다. 지난 4일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선수 2명이 양성 반응을 보인 게 시작이었는데, 단 3일 만에 선수단이 마비가 됐다.
KOVO는 GS칼텍스와 더불어 현대건설(12명 확진)까지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홍역을 앓자 리그 중단을 결정했다. '2개 구단 이상 출전 가능 선수가 12명 미만이면 일정을 중단한다'는 연맹 매뉴얼을 따랐다.
KOVO는 지난 5일 "여자부 일정은 13일까지 일시 중단된다. 이번 중단으로 포스트시즌 일정은 축소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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