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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국제 유가(두바이유 기준)가 2014년 이후 약 8년 만에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한 6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리터당 1,802원, 경유를 1,665원에 판매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3월 첫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764원으로 지난주보다 24.2원 올랐다.
경유 판매가격 역시 전주대비 26.8원 상승한 1591.3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정부는 다음 달 종료 예정인 유류세 20% 인하 조치를 7월 말까지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2022.3.6/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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