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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화는 5일 키움 히어로즈와 연습경기 후 "3~4일 KBO 지침에 따라 PCR 전수 검사를 진행했다. 대전에서 코치 3명, 선수 4명, 서산에서는 코치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격리조치 후에 시범경기 맞춰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일 검사를 받아 미결정 결과를 받은 이들에 한해 4일 재검사를 실시해 확진자가 결정됐다.
KBO는 이달 12일 시범경기 개막을 앞두고 10개 구단에 PCR 전수 검사를 요청했다. 한화도 KBO 지침에 따라 검사를 진행했고 확진자가 나오면서 시즌 준비에 차질이 생겼다.
한화는 지난달 22일에도 선수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계속해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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