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997년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최고치다. 주요외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5.4%도 뛰어넘었다. 애초 ECB는 소비자 물가상승률 5.1%로 사상 최고치를 찍었던 지난 1월에서 상승률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이에 ECB가 예상보다 빠르게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바꿀 거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다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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