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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미카도스시, 충북혁신도시점 오픈.. 다점포 운영점주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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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재련 에디터] 초밥 프랜차이즈 미카도스시가 충북 음성군 충북혁신도시에 충북 2호점인 충북혁신도시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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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도스시(MIKADO SUSHI) 충북혁신도시점/사진제공=미카도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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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도스시(MIKADO SUSHI)는 건강한 외식 문화를 바탕으로 신선하고 건강한 초밥의 맛과 품질에 집중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직영 1호점의 개업을 시작으로 한 미카도스시는 지난해 다점포 운영점주 비율이 37.5%로, 전년대비 3.5%p 상승해 가맹점주들 사이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전국 60여 개의 가맹점과 함께 상생협력을 하고 있다.

충북혁신도시점은 지난해 1월 오픈한 청주동남점을 운영 중인 가맹점주가 오픈한 것으로, 충북 1호점을 오픈한지 1년만에 2호점을 추가 개점했다. 이달 오픈 예정인 부산일광신도시점 역시 부산명지점을 운영하는 기존 점주가 오픈한지 4개월만에 추가 오픈하는 다점포 운영 가맹점에 해당해 외식업계의 불황기에도 복수점포 운영이 늘고 있다. 미카도스시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 속에서 전국 가맹점과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홍보물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따라 2021년 대한민국 CSR/ESG 경영대상 농림축산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Korea Top Award'에서 고객감동브랜드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김재련 에디터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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