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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 (TREASURE)가 미국 빌보드 차트서 수직 점프했다.
트레저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직진 (JIKJIN)'은 1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Billboard Global 200)' 최신 차트서 110위로 첫 진입했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 (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는 지난 주 114위를 기록한데 이어 이번 주 53위를 차지, 무려 61계단 껑충 뛰어올랐다.
별다른 해외 활동 없이 오직 음악과 뮤직비디오만으로 이뤄낸 성과이자 음원 발매 2주째인 점을 떠올리면 의미 있는 약진이다.
'빌보드 글로벌 200'은 미국을 포함한 세계 200여 지역에서 수집된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을 토대로 가장 인기있는 노래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미국 빌보드가 세계 대중음악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만든 기준이어서 글로벌 메인 차트 중 하나로 새롭게 자리매김 중이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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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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