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프로배구 V리그

여자배구 GS칼텍스 모마, 4라운드 이어 5라운드도 MVP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모마의 공격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배구 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의 경기. 1세트 GS칼텍스 모마(11번)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2022.2.28 jieu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배구 GS칼텍스의 카메룬 출신 공격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29·등록명 모마)가 도드람 2021-2022 V리그 5라운드 여자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일 "모마가 기자단 투표에서 31표 중 17표를 얻어 8표를 받은 표승주(IBK기업은행)를 제치고 수상자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모마는 4라운드에 이어 두 라운드 연속 MVP의 영예를 안았다.

모마는 5라운드 6경기에 출전해 공격 1위(138점), 서브 1위(10점)를 기록하며 GS칼텍스가 4승 2패를 거두는 데 앞장섰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