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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나와…1군 코치 1명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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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NC 다이노스, 2022시즌 캐치프레이즈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1군 코치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NC 구단은 26일 "A 코치는 오늘 출근 전 자택에서 시행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이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진행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NC는 "A 코치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한 뒤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NC는 17일부터 선수와 코치, 직원 등 경계를 가리지 않고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최근 구단 내 확진자는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NC 1군 선수단과 현장 직원들은 18일부터 매일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하고 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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