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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는 25일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노보드 알파인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호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스키 사상 처음으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그는 지난 20일 막을 내린 2022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도 유력한 메달 후보로 평가받았다.
올 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시즌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그는 2연속 올림픽 메달에 도전했지만 5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이번 동계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자신감을 회복했다.
이상호는 다음달 초 유럽으로 출국해 올 시즌 남은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한편 여자부 경기에 출전한 정해림(경기도스키협회)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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